프로발볼러의 눈물나는 러닝화 구입기 브룩스 글리세린

저는 발볼이 넓고 큰편이라
나이키 310 아디다스300 사이즈를 신는데
이번에 러닝을 하기로 맘먹고 유튜브 블로그등을 검색한결과
"신발은 왕🤴 처럼 옷은 거지처럼" 가르침을받아
러닝초보에게 그나마 알맞겠다 싶은게
아식스 젤 님버스 gel nimbus. 브룩스 글리세린 brooks glycerin 중 고민하다 결국 사이즈가 없다는 것을 알고
미국, 스페인, 영국 사이트를 뒤지다
결국 환율 관세, 배송비등을 고려하다 국내 브룩스 공홈이 가장합리?적이다 등잔및이 어둡다는 조상님들의 혜안을 깨닫고 그렇게 돌고돌아 가입축하쿠폰 등을 받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사보는 전문 러닝화 이미 마음은
 

 
박스마저 멋이 철철 넘칩니다

 

저는 발볼이 넓어서 13으로하긴(나이키기준) 길이가 남고 300은 애매한데 브룩스는 비교적 넓게 나오고 wide형 이있어서 조금 줄여서 주문했는데 딱! 맞고 만족했습니다
 

 
박스안에 스티커가 선물로 🎁 줬는데 어디다 붙여야 하나요?

 

암튼 역사가 오래된 회사라

박스마져도 달라도 많이 다릅니다

 

대충해석하자면 무식하게 빡시게만 일하지말고
똑똑하게 하라는 뜻같은데 순간 뜨끔? 했습니다,,,,

과학을 신었다,,

마치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이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밖에나가!  그리고 행복하게 뛰어!
러닝 라이팅? 이 어마어마 하네요
 

 
은근 그림이 재미있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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